▲ 수원 삼성 선수들/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광저우 에버그란데전에 나설 수원 삼성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수원은 1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와의 2017 ACL G조 조별리그 광저우와 2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원정 1차전에서 1-1으로 비겨 G조 2위다.
16강 진출의 갈림길이 이날 광저우전을 대비해 서정원 감독은 스리백 카드를 꺼냈다. 3-4-3 포메이션을 놓고 최전방에 조나탄을 기용한다. 공격 2선에는 염기훈, 산토스가 배치되고 미드필드진에 김민우, 이용래, 이종성, 장호익이 포진한다.
스리백 수비는 매튜, 이정수, 구자룡으로 구성되고 골문은 신화용이 지킨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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