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제127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동아리 평화나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운찬 전 총리,심상정 정의당 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김복동,길원옥,이옥선 피해할머니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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