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뉴 유즈루/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진행된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입장권 수입이 기대치를 훨씬 웃돌았다.
1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렸던 4대륙 피겨 대회는 당초 예상 매출액 2억8,000만원의 2배가 넘는 6억8,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작년 12월 쇼트트랙 테스트 이벤트까지 합해 두 대회에서 총 8억5,000여만원의 입장권 판매 수입을 기록했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대회 기간 중 좌석 판매율은 86%였고 전체 4만4,126석 중 3만8,031석이 판매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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