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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224)-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준비…

입력
2017.02.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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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열릴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돌비 극장 앞에 금색의 오스카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에 대한 항의로 불참을 통보한 인사들이 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으로 트럼프를 향한 성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오는 26일 열릴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돌비 극장 앞에 금색의 오스카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에 대한 항의로 불참을 통보한 인사들이 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으로 트럼프를 향한 성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독일 쾨니흐스제에서 23일(현지시간) 봅슬레이·스켈레톤 세계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한신 선수가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쾨니흐스제에서 23일(현지시간) 봅슬레이·스켈레톤 세계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한신 선수가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 부근의 노스다코타 파이프라인 반대 시위 캠프 철거 작업이 실시된 23일(현지시간) 법집행자들이 시위대 텐트를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코사 송유관이 스탠딩 록 원주민 보호구역으로 들어오는 계획이 식수원 오염과 문화유젝 훼손 우려로 취소되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키스톤 XL과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위대 캠프 일대가 폐쇄되었고 다코타 송유관에 대한 투쟁은 법정 소송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로이터 뉴스1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 부근의 노스다코타 파이프라인 반대 시위 캠프 철거 작업이 실시된 23일(현지시간) 법집행자들이 시위대 텐트를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코사 송유관이 스탠딩 록 원주민 보호구역으로 들어오는 계획이 식수원 오염과 문화유젝 훼손 우려로 취소되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키스톤 XL과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위대 캠프 일대가 폐쇄되었고 다코타 송유관에 대한 투쟁은 법정 소송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로이터 뉴스1
미국과 멕시코가 국경 장벽 건설, 반이민 정책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과 함께 멕시코를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마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불법 체류자 단속을 '군사작전'에 비유했으나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대규모 추방과 군사력 사용은 없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진화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멕시코가 국경 장벽 건설, 반이민 정책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과 함께 멕시코를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마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불법 체류자 단속을 '군사작전'에 비유했으나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대규모 추방과 군사력 사용은 없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진화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북부 사브라타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해안가에서 24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프로액티브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골포 아주로에 탑승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북부 사브라타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해안가에서 24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프로액티브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골포 아주로에 탑승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번호따는 사팽..]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브리지트 지프리스 독일 경제 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휴대폰 번호 교환하고 있다. 샤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지프리스 독일 경제장관은 이날 GM의 유럽자회사인 독일 오펠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 AP 연합뉴스
[번호따는 사팽..]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브리지트 지프리스 독일 경제 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휴대폰 번호 교환하고 있다. 샤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지프리스 독일 경제장관은 이날 GM의 유럽자회사인 독일 오펠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두오모) 에서 돔의 계단 벽에 관광객들이 한 낙서를 지우고 있다. 플로렌스의 유명한 두오모 성당은 돔 내부에 수세기에 걸쳐 적힌 낙서를 없애는 작업을 했고 방문객들이 낙서 대신 할 수 있는 '디지털 낙서장'을 설치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두오모) 에서 돔의 계단 벽에 관광객들이 한 낙서를 지우고 있다. 플로렌스의 유명한 두오모 성당은 돔 내부에 수세기에 걸쳐 적힌 낙서를 없애는 작업을 했고 방문객들이 낙서 대신 할 수 있는 '디지털 낙서장'을 설치했다. AP 연합뉴스
시속 145km 가 넘는 강풍이 영국과 아일랜드를 강타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 여성들이 강풍으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속 145km 가 넘는 강풍이 영국과 아일랜드를 강타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 여성들이 강풍으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모하치에서 23일(현지시간) 악당을 쫒아내는 '부소'라 불리는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 첫 날을 맞아 무서운 목재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모하치에서 23일(현지시간) 악당을 쫒아내는 '부소'라 불리는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 첫 날을 맞아 무서운 목재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 마을인 미텐발트에서 23일(현지시간)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려 전통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소 방울을 허리에 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 마을인 미텐발트에서 23일(현지시간)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려 전통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소 방울을 허리에 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3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17 F/W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3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17 F/W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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