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솜./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다솜(23·평창군청)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 클래식에서 14위에 올랐다.
한다솜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 클래식에서 16분 10초 1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14위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에 나올 예정이던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36·평창군청)은 컨디션이 좋지 않고, 주 종목도 아니라는 점에서 불참했다.
한편 고바야시 유키(일본)는 14분 56초 1로 우승,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고바야시는 여자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옐레나 콜로미나(카자흐스탄)가 15분 02초 8로 2위, 리훙쉐(중국)가 15분 18초 6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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