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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세계적 트렌드인 저변동 주식투자로 장기 성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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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세계적 트렌드인 저변동 주식투자로 장기 성과 추구

입력
2017.02.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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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주식시장은 역사적인 고점에 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S&P500 지수의 경우, 2009년 3월을 저점으로 2017년 1월 현재 약 3.4배의 지수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등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승되고 있어 이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급격한 하락장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상승장에도 수익이 낼 수 있는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 펀드’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이 크거나 하락기에 양호한 성과는 내는 저베타 주식에 투자하여 장기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며, 선진국 위주의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통제하는 스마트베타 전략으로 운용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변동성(로우볼)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에 자금이 몰리며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저변동성 주식투자 전략 운용자산 규모는 2010년 말 한화 23조원의 시장에서 2016년 9월 말 272조원까지 약 11배 성장했다.

이 펀드는 SSGA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위탁운용하며 해외비과세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SSGA는 현재 수탁고 약 2,880조의 전 세계 3대 자산운용사로 동일한 전략의 펀드를 5.7조 규모로 운용 중이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정치,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저변동성(로우볼) 주식투자를 통해 양호한 장기 성과를 추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고객의 경우, 동펀드로의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및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품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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