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히오 아구에로/사진=맨시티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모나코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승리를 이끈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모나코와 1차전이 끝난 직후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무려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맨시티가 5-3으로 이긴 이날 경기에서 아구에로는 9.6점을 얻었다. 아구에로는 1-2로 뒤져있던 후반 13분 동점 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37분에는 르로이 사네의 쐐기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 3개를 거둬들였다.
모나코에서는 아쉽게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2골을 넣은 팔카오가 7.9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투톱을 이뤘던 신예 킬리안 음바페는 7.5점이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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