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커쇼, 7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다저스, 개막전 연승 이어갈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커쇼, 7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다저스, 개막전 연승 이어갈까

입력
2017.02.19 08:03
0 0

▲ 클레이튼 커쇼/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올해도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29)다. 7년 연속 개막전 등판이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오는 4월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개막전 선발 투수로 커쇼를 확정, 발표했다. 커쇼는 2011년부터 매년 팀의 시즌 첫 경기에 나서고 있다. 7년 연속 개막전 등판은 돈 서튼과 함께 구단 최다 타이기록이다.

MLB.com은 '커쇼가 "매년 개막전 선발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같은 팀에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이다"며 "앞으로 10년은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팀이 든든한 에이스인 만큼 개막전 성적도 좋았다. 커쇼가 나선 6번의 개막전에서 다저스는 모두 이겼다. 커쇼는 4승무패 평균자책점 0.93으로 흠 잡을 데 없는 피칭을 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해는 허리 통증으로 2달 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12승4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정석 판사에 ‘이재용 구속 여론 봇물’...편지·꽃다발·문자까지?

포켓몬고 하다 멱살 잡힌 여중생 '너같은 X 때문에 나라가..' '충격'

'문제적 남자' 전현무, '최고 뇌섹남 김지석...기억 남는 게스트 클로이 모레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