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새나 날벌레를 보고 흥분해서 평상시 내지 않던 방식으로 깩깩대며 잡으려는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채터링’은 이를 가리키는 말로 ‘처핑’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고양이 울음소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책 ‘동물을 사랑하면 철학자가 된다’의 저자 이원영 수의사에 따르면, 채터링은 일부 고양이에게서 관찰되며 자신이 쉽게 잡을 수 없는 먹잇감을 보고 안달하는 소리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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