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이먼-오세근 맹활약한 인삼공사, SK꺾고 단독 선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먼-오세근 맹활약한 인삼공사, SK꺾고 단독 선두

입력
2017.02.17 22:05
0 0

▲ 사이먼/사진=KBL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를 누르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인삼공사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83-78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직전 경기까지 공동 선두에 올라있던 서울 삼성이 이날 창원 LG전에서 지면서 인삼공사(28승13패)는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반면 SK(16승 25패)는 4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인삼공사는 사이먼이 23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오세근이 21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5-80으로 이겼다. LG는 19승 21패로 플레이오프행이 가능한 단독 6위 자리를 지킨 반면 삼성은 2연패(27승14패)에 빠졌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8-58로 승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정석 판사에 ‘이재용 구속 여론 봇물’...편지·꽃다발·문자까지?

포켓몬고 하다 멱살 잡힌 여중생 '너같은 X 때문에 나라가..' '충격'

'문제적 남자' 전현무, '최고 뇌섹남 김지석...기억 남는 게스트 클로이 모레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