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윤소이, 남규리, 신소율./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배우 한채영 윤소이 남규리 신소율이 영화 '여고동창'에 캐스팅됐다.
1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영, 윤소이 남규리, 신소율은 '여고동창'에 캐스팅 돼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여고동창'은 여고시절 동창들이 어른이 된 후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고시절의 추억을 담아 흥행에 성공한 '써니'처럼 관객에게 향수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남성 중심으로 흘러가는 충무로에서 여성 '떼주연'은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여고동창'은 다음 달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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