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등학교 개교 111주년을 기념하는 휘문문화예술제가 18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휘문교우회(회장 최창순)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휘문고 출신 문화예술인들과 초청인사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원로 아나운서 차인태씨와 KBS 아나운서 이형걸씨 사회로 진행되며 원로 연극연출가 임영웅씨, ‘난타’의 송승환씨, 소설가 김훈씨, 가수 권인하·이용씨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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