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승환, 빅리그 두 번째 시즌 앞둔 평가 '팀 핵심 불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승환, 빅리그 두 번째 시즌 앞둔 평가 '팀 핵심 불펜'

입력
2017.02.14 08:50
0 0

▲ 오승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팀 핵심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FOX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불펜을 점검하며 오승환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나설 것이다. 그는 지난해 트레버 로젠탈을 대신해 마무리를 맡으면서 19세이브를 기록했다'며 '끝판 대장은 루키 시즌이었지만 79⅔이닝을 소화하며 103탈삼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승환은 빅리그에서 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있었지만, 단 한 시즌 만에 자신을 향한 의심을 모두 지워내며 팀의 운명을 가를 위치까지 올라섰다.

오승환과 함께 언급된 불펜 투수는 케빈 시그리스트와 브렛 세실이다. 이 매체는 이들이 세인트루이스의 2017시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의성, 설리와 무슨 사이?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헉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일진 논란 ‘하루 담배 16갑’ 자랑까지

장우혁 불참러 등극? 문희준♥소율 결혼식...“HOT결합하자”더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