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던 스피스/사진=스피스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조던 스피스(25ㆍ미국)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스피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19언더파 268타를 작성했다.
스피스는 단독 2위 켈리 크래프트(미국)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5월 딘&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9개월만의 승리다.
전날 부진했던 노승열(26)의 선전도 빛났다. 노승열은 보기 4개와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8타가 된 노승열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존 람(스페인), 개리 우드랜드(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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