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사진=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스완지 시티가 상승세를 탔다. 레스터 시티를 꺾고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강등권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양새다.
스완지 시티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25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36분 알피 머슨, 전반 46분에 마틴 올슨이 한 골씩 터뜨렸다.
이로써 스완지 시티는 지난 4경기 3승 1패로 승점 24를 마크했다. 20개 구단 가운데 15위까지 올라서며 강등권 경쟁에서 일단 한숨을 돌렸다.
무릎 부상을 당한 기성용은 3~4주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기성용은 지난주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2경기를 빠졌고 이 기간 스완지 시티는 1승 1패를 거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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