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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209)-하늘을 나는 광대와 요다

입력
2017.0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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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리핀 팜팡가 주의 옛 미군기지였던 클라크에서 9일(현지시간) 21회 열기구 축제가 열려 광대와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요다'모습을 한 열기구가 하늘에 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필리핀 팜팡가 주의 옛 미군기지였던 클라크에서 9일(현지시간) 21회 열기구 축제가 열려 광대와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요다'모습을 한 열기구가 하늘에 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8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논란을 빚고 있는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 대한 인준을 통과시킨 가운데 세션스 법무장관이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날 상원은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에 대해 공격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발언을 금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EPA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8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논란을 빚고 있는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 대한 인준을 통과시킨 가운데 세션스 법무장관이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날 상원은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에 대해 공격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발언을 금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효력이 잠정 중단으로 행정명령 지속 여부를 둘러싼 법정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예멘에서 3세 소녀가 엄마 앞에 서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효력이 잠정 중단으로 행정명령 지속 여부를 둘러싼 법정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예멘에서 3세 소녀가 엄마 앞에 서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의회가 '정착촌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켜 국제사회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권·시민단체 연합이 이스라엘 고등법원에 관련 법안 무효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의 말레 아두밈 정착촌 건설 현장의 모습. UPI 연합뉴스
이스라엘 의회가 '정착촌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켜 국제사회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권·시민단체 연합이 이스라엘 고등법원에 관련 법안 무효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의 말레 아두밈 정착촌 건설 현장의 모습. UPI 연합뉴스
고대 로마제국 당시 가장 화려했으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용암에 매몰되었던 폼페이의 유적지 중 하나인 '순결한 연인들의 빵집' 의 내부 모습.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이곳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11일~14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고대 로마제국 당시 가장 화려했으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용암에 매몰되었던 폼페이의 유적지 중 하나인 '순결한 연인들의 빵집' 의 내부 모습.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이곳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11일~14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투 주의 비토리아에서 경찰 파업 중 각종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에싀리투 산투주 세라에서 작전 수행중 사망한 경찰 마리오 마르셀로 앨버커키의 장례식에 참석한 앨버커키의 자녀와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투 주의 비토리아에서 경찰 파업 중 각종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에싀리투 산투주 세라에서 작전 수행중 사망한 경찰 마리오 마르셀로 앨버커키의 장례식에 참석한 앨버커키의 자녀와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8일(현지시간) 그리스 소방대원들이 처우 개선 및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 헬멧 옆에 놓인 홍염이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그리스 아테네에서 8일(현지시간) 그리스 소방대원들이 처우 개선 및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 헬멧 옆에 놓인 홍염이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자신의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농장에 태양전지판프로젝트 건설 완공식에 참석해 손자인 제이슨 카터와 나란히 앉아 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은 이 땅을 애틀란타 소재의 태양 에너지에서 얻은 전력을 소유 및 운영 판매하는 솔라 아메리카 에너지에 임대했으며,이곳에서 얻은 에너지는 755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에 필요한 전력의 절반 이상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자신의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농장에 태양전지판프로젝트 건설 완공식에 참석해 손자인 제이슨 카터와 나란히 앉아 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은 이 땅을 애틀란타 소재의 태양 에너지에서 얻은 전력을 소유 및 운영 판매하는 솔라 아메리카 에너지에 임대했으며,이곳에서 얻은 에너지는 755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에 필요한 전력의 절반 이상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멜라가 부근 푸엔히롤라 동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검은 여우원숭이 한마리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로이터 뉴스1
스페인 남부 멜라가 부근 푸엔히롤라 동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검은 여우원숭이 한마리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로이터 뉴스1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9일(현지시간)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 축제가 열린 가운데 힌두교 신자들이 바투 동굴 사원의 272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9일(현지시간)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 축제가 열린 가운데 힌두교 신자들이 바투 동굴 사원의 272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쇼핑가에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쇼핑가에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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