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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뉴캐스트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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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뉴캐스트인더스트리

입력
2017.02.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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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스트인더스트리(대표 김종관, www.newcast.co.kr)는 오랫동안 독점중인 기존 3M사의 테이프형 깁스에 도전장을 내민 순수 국내 기업으로, 최근 통풍 및 샤워가 가능한 깁스(HM CAST)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뉴캐스트인더스트리의 통풍형 깁스는 주로 골절환자나 종창 환자들에게 시술하고 있으며, 기존 깁스에서 보여지는 시술 후의 갑갑함과 간지러움 등의 고통을 대폭 경감시킨다. 또한 통풍이 되는 구조의 깁스(CAST)를 착용함으로써 심한 악취로부터 자유롭다. 무엇보다 시술방법이 간단해 의사들이 같은 시간에 보다 많은 환자를 돌볼 수 있다.

뉴캐스트인더스트리는 2001년 6월 법인 설립 후 첫 제품을 생산했을 당시 신제품에 대한 시장인지도와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초기 어려운 상황들을 기회로 만들어 ISO 13485:2003 / NS-EN ISO 13485:2012를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의 품질향상과 생산 공정의 안정화를 가져와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미국 FDA에 제품을 등록해 미국과 캐나다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100만 달러로 시작해 2016년에는 2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등 꾸준한 수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 또한 대외적인 영업망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우수 바이어들을 발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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