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6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8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사죄 및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했다.
한편 일본 TBS(도쿄방송) 특파원이 이례적으로 현장 취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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