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소방서는 소방대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안정을 위한 치유공간인 ‘더 쉼’을 설치하고 최근 현판식을 했다.
소방서 본관 3층에 20평 규모의 쉼터는 바디케어룸, 산소룸, 건강상담룸, 소통룸 등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를 돕는 치유공간으로 꾸며졌다.
김학태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ㆍ운영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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