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FC 정찬성, 맥스 할러웨이에게 도전장 "알도보다 낫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FC 정찬성, 맥스 할러웨이에게 도전장 "알도보다 낫다"

입력
2017.02.06 19:29
0 0

▲ 조제 알도/사진=알도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의 실력자 데니스 버뮤데즈를 화끈한 KO 펀치 한방으로 잠재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금의환향했다.

3년 6개월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르고 돌아온 정찬성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가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KO 어퍼컷을 노린 것은 아니다"며 "그 순간에 맞춰서 나갔는데 내가 눈을 뜨고 KO 시킨 걸 끝까지 지켜본 건 처음이다. 상대가 천천히 쓰러지는 느낌이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정찬성은 경기가 끝난 후 살짝 눈물을 보인 데 대해선 "훈련은 힘들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이 주위에서 떠난 게 가장 힘들었다"면서 "앞으로 한 경기만 더 하면 (챔피언전을) 잡을 것 같다. 누구와 붙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조제 알도보다는 맥스 할러웨이가 낫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손석희도 포기한 장성규? “이러고 있는 것 몰라... 날 지웠대”

스피카 박주현, 전진과 몰래 열애? '사랑하는 JH…' 땡스투 '애정 가득'

AI도 모자라 구제역까지? 네티즌 “올해도 살아남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