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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 떠나는 삼성 2군, 화두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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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 떠나는 삼성 2군, 화두는 '경쟁'

입력
2017.0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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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2군 선수단/사진=삼성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퓨처스(2군)팀의 화두 역시 경쟁이다."

삼성 퓨처스팀이 대만으로 해외 전지 훈련을 떠난다. 1군과 마찬가지로 테마는 '경쟁'이다.

삼성은 '퓨처스팀이 6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중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대만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합해 39명이 참가한다.

지난 2012년부터 2군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해온 삼성은 지난해까지 괌에서 2군 캠프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원활한 연습경기 일정 확보를 위해 대만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9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성준 퓨처스 감독은 "김한수 감독님이 취임사에서 경쟁을 화두로 언급했는데, 퓨처스팀의 화두 역시 경쟁이다. 퓨처스팀 선수들에게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치열한 경쟁만이 1군 승격의 전제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스팀은 30일간의 대만 일정을 마친 뒤 3월7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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