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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나이키골프, 데저트 룰스 출시 등

입력
2017.0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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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져트 룰스/사진=나이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나이키골프가 한정판 컬렉션인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데저트 룰스(Desert Rules)'를 출시한다. 선수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로 카키색 카모플라주 패턴과 붉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컬러 포인트를 담았다. 블레이드 타입 폴로 셔츠를 비롯해 그래픽 티셔츠, 숏팬츠, 스트랩형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에어줌 김미 등 더위와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2월 1일부터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며 나이키닷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여성용/사진=까스텔바쟉 제공.

까스텔바쟉이 겨울과 봄을 잇는 브릿지(Bridge) 라인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쟉의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낮은 기온에서는 겉옷 안의 '이너'로, 기온이 높은 날씨에서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이 있으며 전체와 대비되는 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습과 방수의 2가지 요소를 조화시킨 고기능 소재를 통해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저지 소재에 경량우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좋다. 여성용은 단색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프린트와 자수로 까스텔바쟉만의 디자인적 재미를 더했으며 몸판은 경량 다운으로, 소매 부분은 니트 소재를 사용하는 등 신체 부위별 적합한 소재를 적용시켰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 2가지가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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