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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겨울상품 처분 서두르는 롯데·신세계·현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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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겨울상품 처분 서두르는 롯데·신세계·현대百

입력
2017.0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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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 김서연] 새해의 첫 절기이자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맞은 가운데, 백화점들이 겨울상품 처분에 서두르고 있다. 해외 명품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모피, 가방, 구두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돼 판매된다.

▲ 한스경제 DB. ■ 롯데, 해외명품대전부터 웨딩페어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5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에트로, 멀버리,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30~8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도 '해외패션 클리어런스 대전을 한다. 버버리, 몽클레어,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관악점은 10일부터 '해피 웨딩 페어'를 열어 에이스, 시몬스, 다우닝, 더캐슬, 장수돌침대 등 가구 브랜드를 선보인다.

서울역점은 '겨울 인기구두 마감전'을 진행한다.

이천점은 9일까지 '올젠 초특가대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60~80%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 해외유명 브랜드 다 모였다…최대 80%↓

신세계백화점은 5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과 모든 층의 이벤트 공간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명품 행사를 연다.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주니어, 마이분, 트리니티,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블루핏에 입점된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등포점에서는 가방과 구두를 특가로 마련할 수 있는 '뉴 비기닝 백&슈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 현대, 란제리 할인전·모피 특가전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주요 점포에서 차례로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 특별 할인 대전을 총 5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행사는 미아점(2~9일)을 시작으로 목동점(3~9일), 판교점(10~14일), 킨텍스점(10~16일)에서 열리며,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할인 대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시즌 마감 모피 특가전'을 진행한다.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이 여성용 재킷, 코트 등을 40~60% 할인 판매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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