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오후 6시가 되면 자동으로 PC 전원이 꺼지는 'PC오프제'를 2009년부터 시행중인 IBK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해 '정시퇴근제'와 관련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승민 의원은 바른정당 소속 대권주자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정시퇴근 보장과 야근제한 및 SNS를 통한 돌발업무지시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일명 '칼퇴근법'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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