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 선전했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날 안병훈은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309.5야드를 작성할 만큼 시원한 장타가 돋보였다.
매트 쿠차(미국)가 1타 차 선두(7언더파 64타),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브렌든 스틸(미국)이 공동 2위(6언더파 65타)다. 마쓰야마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노승렬(26ㆍ나이키 골프)은 1오버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는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존 람(스페인)과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동타를 이뤘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생술집’ 이다해, 박한별과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 “그 학교 어디?”
‘썰전’ 문재인 출연한다, 전원책과 대격돌 예상 “썰전 클래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유재석도 놀란 수입 “어마어마해” 얼마길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