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왼쪽)과 전인지가 LG V20을 들고 웃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여자 프로골퍼 전인지·박성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전했다.
LG전자는 지난해 LPGA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받은 전인지 선수와 KLPGA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한 박성현 선수의 잠재력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 선수는 계약 기간에 LG전자의 초(超)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찬사를 받는 LG 시그니처와 같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상의 자리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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