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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선 밤하늘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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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선 밤하늘 우주쇼

입력
2017.02.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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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서울 남서쪽 하늘에 달과 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정렬되는 현상이 육안으로 관찰되고 있다. 행성 직렬이란 태양계의 행성들이 공전 과정에서 어느 순간 일직선으로 정렬되는 현상 을 말한다. 퇴근길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집 근처에서 본 하늘 ( 아파트 위로 부터) 달, 화성, 금성이 또렸하게 보인다. .2017.02.01 신상순 선임기자 /2017-02-01(한국일보)
1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서울 남서쪽 하늘에 달과 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정렬되는 현상이 육안으로 관찰되고 있다. 행성 직렬이란 태양계의 행성들이 공전 과정에서 어느 순간 일직선으로 정렬되는 현상 을 말한다. 퇴근길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집 근처에서 본 하늘 ( 아파트 위로 부터) 달, 화성, 금성이 또렸하게 보인다. .2017.02.01 신상순 선임기자 /2017-02-01(한국일보)

1일 오후 6시부터 서쪽 하늘에 달과 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보기드문 장관이 밤하늘에 펼쳐졌다. 날씨가 좋았던 1일 저녁 초승달.화성.금성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장면이 육안으로 쉽게 관찰되어 퇴근길 의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 현상은 달과 화성 금성의 궤도가 지구에서 관측 했을 때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각 천체들의 거리가 실제로 가까워 지는 아니라고 한국천문연구원은 밝혔다.

2월1일 밤 8시 서울 대방동 아파트에서 바라본 밤하늘. 초승달과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장관을 연출 하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2017-02-01(한국일보)
2월1일 밤 8시 서울 대방동 아파트에서 바라본 밤하늘. 초승달과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장관을 연출 하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2017-02-01(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1일 밤 태극기 옆으로 달 화성 금성이 나란히 떠 빛나고 있다. 서울 대방동 .2017.02.01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2-01(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1일 밤 태극기 옆으로 달 화성 금성이 나란히 떠 빛나고 있다. 서울 대방동 .2017.02.01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2-01(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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