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격 대선불출마 선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예고없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 도중 난감한 표정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후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미리 작성되어 인쇄된 기자회견문이 손애 쥐어져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반 전 총장이 기자들의 질문공세와 사진기자들의 장비에 에워 쌓인 채 수행원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에 앞서 오전 10시20분에는 반 전 총장이 예정된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0시50분에는 바른정당 당사를 방문해 정병국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오후 3시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방문해 심상정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