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기업은행이 비대면 전용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 'i-ONE 1,000 예금'을 개인 고객에게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IBK기업은행 계약 기간은 1개월 이상∼1년 이하로 일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금리는 1년 만기 연 1.68%다.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기자동 해지서비스를 신청하면 만기일에 해지 원리금이 자동으로 고객 명의의 입출금식 계좌로 입금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예금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고객층을 위한 상품으로, 소액에 대해서 우대금리 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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