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관학협약 체결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양주시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농특산물 가공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는 관학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경민대와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에 따라 농특산물 가공제품 연구개발과 판매,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또 최신의 정보와 연구자료, 지식재산권 등을 공동 활용해 농특산물 가공기술을 개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환철 경민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학관 협력강화를 위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상호교류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