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지의 반사막 지대나 대초원에 서식하는 스피키가젤은 코를 테니스공만하게 부풀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크기의 코를 가지고 있지만 흥분하면 코가 테니스공 정도 크기로 팽팽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스피키가젤은 이렇게 부풀어오른 코를 이용해 위험을 감지할 때 경고 소리를 크개 낼 수 있습니다.
스피키가젤은 가젤 중 가장 작은 동물로 풀과 허브 등을 주식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스피키가젤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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