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나눔 행사 개최

[한스경제 김서연] 국민은행이 올해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눔 행사를 열었다.

국민은행은 24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신당동 소재 서울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국민은행은 24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사진=KB국민은행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KB국민은행 29개 지역영업그룹과 지역별 전통시장을 연계해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 총 4,480가구를 지원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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