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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잡아라"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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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잡아라" 러브콜 쇄도

입력
2017.01.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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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흥행 신' 공유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도깨비) 첫 방송 후 광고계에서 50통 이상의 문의가 왔다. 3월 중순까지 광고 촬영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공유는 지난 22일 종영한 '도깨비'로 4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성공리에 마쳤다. 마지막회는 평균 20.5%, 최고 22.1%(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tvN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했다.

공유는 이미 커피, 아웃도어, 화장품, 가구, 유통, 금융, 캐쥬얼 의류, 통신사, 자동차 등 9개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화장품, 의류, 유통, 생활가전, 게임, 금융, 음료, 주류, 유제품, 통신사, 스낵, 식품, 카메라. 교육학습, 프랜차이즈, 자동차, 항공사, 포털 사이트, 면세점 등 종류 불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공유가 영화 '부산행' '밀정'에 이어 '도깨비'까지 3연속 흥행을 거두자, 광고주들은 자사 브랜드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물밑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관심도 뜨겁다. '부산행'은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도깨비' 신드롬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화보, 광고, 팬미팅 등 각종 프로모션 유치 경쟁이 뜨겁다. 공유가 차기작에서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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