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보험회사 모어덴(More Than)은 지난 16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런던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2층 버스를 타고 런던 주변에 반려동물을 테마로 삼은 관광명소를 둘러보게 됩니다. 주요 명소는 빅토리아 타워가든, 영국 의회 의사당, 버킹엄 궁전 등입니다. 이 버스에는 해설자도 함께 탑승해 엘리자베스 2세의 코기견에 대한 사랑, 유일한 개 공동묘지 등 각 여행지에 얽힌 이야기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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