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상영 신임 대표팀 감독./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대한하키협회는 23일 여자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허상영(51) 인제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금메달리스트인 허 감독은 여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1993년부터 인제대 감독을 맡아오고 있다.
새 감독을 선임한 여자하키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내달 12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여자하키는 지난해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경진, 몸빼 바지 입을 때만 해도 좋았는데... 말 한마디에 ‘안녕’?
tbs교통방송 ‘최순실 성형병원 부적합’에 “3대가 협박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