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훈/사진=JDX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작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신인왕에 올랐던 왕정훈(22)이 새해 첫 대회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차지했다. 플리트우드는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세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1타 차로 제쳤다.
한편 안병훈은 공동 13위(10언더파 278타)에 머물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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