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가운데)/사진=KOVO.
[천안=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여자프로배구 간판 스타인 레프트 이재영(21)과 세터 조송화(24ㆍ이상 흥국생명)가 부상으로 V리그 올스타전에 불참했다.
이재영과 조송화는 22일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재영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20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1세트 중반 왼발목을 다쳤다. 올스타전 하루 전인 21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고 2주 진단이 나왔다. 결국 이재영은 올스타전 출전 포기 결정을 내렸다. 조송화는 15일 훈련 중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최근 2경기에서 결장한 조송화도 올스타전에 불참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직전에 두 선수가 부상을 당해 한국배구연맹(KOVO)은 대체 선수도 뽑지 못했다.
천안=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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