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실험에 동원된 15만 마리의 개 가운데 구조된 개는 21마리뿐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훈령인 동물실험지침 11조는 ‘실험자는 실험동물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가능한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살 수 있도록 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고려대상으로만 삼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시설들은 실험이 종료된 동물을 밖으로 유출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주 원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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