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도 시민들과 정기 수요 시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6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8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희망세상일구는 구로여성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참석해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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