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에서 출시한 60만원대의 프리미엄 환(丸) 제품인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정관장 황진단에 사용되는 원료는 계약재배 등 KGC인삼공사만의 체계화 된 관리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의 쓴 맛에 비교적 익숙하고, 입 안에서 생약원료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하는 50,60대 장년층 취향을 반영 해 씹어 먹는 ‘대환(大丸)’ 형태로 출시 됐다. 한 달 분량 30환이 들어 있는 60만원 가격의 제품 외에도 12환(24만원), 3환(6만원) 짜리 등의 휴대하기 편한 소형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출시 4년 만에 매출 8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제품대열에 합류했다.
차별화된 고급 원료를 찾는 고객의 수요에도 부응하고자 지난해 100만원대의 프레스티지급 제품인 ‘황진단 천(天)’도 출시했다.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했다. 원료 자체가 워낙 귀한 탓에 1,250개만 한정 생산했고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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