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태웅 "톤 부진하면 문성민 레프트 투입할 것"
알림

최태웅 "톤 부진하면 문성민 레프트 투입할 것"

입력
2017.01.17 19:28
0 0

▲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사진=구단 제공.

[인천=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배구 V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1위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나 "부상 중인 노재욱은 오늘도 (크게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안고 가야 할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수비력에서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최 감독은 "상황에 따라 라인업을 바꿔서 외국인 선수 톤 밴 랭크벨트가 리시브하는 횟수를 줄일 것"이라며 "톤의 공격 효과가 떨어지면 문성민을 레프트로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톤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 감독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고려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레프트 자원이 (시장에) 별로 없다"며 "새 선수가 와서 공격에 도움이 되더라도 다른 면에서 떨어질 수 있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변희재 “이규철 특검보, 장난합니까? 우리가 개 돼지입니까?”

“옜다 받아라. 내 미모!” 악플러에 분노한 태연의 당당한 대처

신문선 아들, '욕설 도배' 악플러 반성하게 만든 글 보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