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16일 오후 이규철 특검보가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함에 있어 국가경제 등에 미치는 상황 중요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고 브리핑에서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본사앞에 이 부회장의 구속을 피할 수 없어 삼성이 돌아서 갈 길이 없다는 듯한 교통 표지판이 서 있다 . 2017.01.16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16(한국일보) /2017-01-16(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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