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안정 속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2017년 영업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이번 회의에서 보장성 상품 확대, 설계사 모집 및 역량 강화, 영업 문화 재구축 등을 중점 전략으로 정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보장성 상품 중심의 캠페인 등을 시행해 보장성 보험의 판매 비율을 늘릴 계획이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의 주력 영업 채널인 재무설계사 조직의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 개별 맞춤 교육, 안정적인 보상 체계 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할갈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조직은 불완전판매비율 업계 최저라는 의미 있는 성과와 함께 많은 질적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올해에도 고객이 필요로하는 최적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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