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WBC 공인구/사진=KBO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WBC 공인구가 대표님에 전달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7 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대회 공인구를 전달받고, 사전 적응을 위해 오는 11일 대표팀 예비 소집일에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10일 밝혔다. WBC공인구는 롤링스사 제품으로 2006년 1회 WBC 대회부터 공인구로 채택돼 왔다.
한편, KBO는 '해외 훈련 및 개인사정 등으로 예비 소집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우규민, 박희수, 장원준에게는 사전에 WBC 공인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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