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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09)- 미국·유럽 한파 강타

입력
2017.01.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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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도로와 공항이 마비되고 곳곳에서 동사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윗불부터 시계방향으로 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버스 대합실에서 난민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음식을 먹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온 난민들은 이곳에서 지원단체가 나워주는 담요, 옷,음식을 먹으며 영하 15도의 한파를 견디고 있다. 같은 날 터키 아시아쪽 이스탄불의 위스퀴다르 지구의 해안가 의자에 하얀 눈이 덮여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 얼음이 둥둥 떠 있다. 헝가리 일부 지역은 영하 20~25도까지 내려갔다. 영하 24도를 기록한 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정교회 크리스마스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하프 마라톤에 참가한 한 참가자의 눈썹과 모자에 서리가 맺혀 있다.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북극곰 한마리가 얼음위에 누워 낮잠을 자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도로와 공항이 마비되고 곳곳에서 동사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윗불부터 시계방향으로 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버스 대합실에서 난민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음식을 먹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온 난민들은 이곳에서 지원단체가 나워주는 담요, 옷,음식을 먹으며 영하 15도의 한파를 견디고 있다. 같은 날 터키 아시아쪽 이스탄불의 위스퀴다르 지구의 해안가 의자에 하얀 눈이 덮여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 얼음이 둥둥 떠 있다. 헝가리 일부 지역은 영하 20~25도까지 내려갔다. 영하 24도를 기록한 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정교회 크리스마스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하프 마라톤에 참가한 한 참가자의 눈썹과 모자에 서리가 맺혀 있다.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북극곰 한마리가 얼음위에 누워 낮잠을 자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버스 대합실에서 한 난민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걷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온 난민들은 이곳에서 지원단체가 나눠주는 담요, 옷,음식을 먹으며 영하 15도의 한파를 견디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버스 대합실에서 한 난민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걷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온 난민들은 이곳에서 지원단체가 나눠주는 담요, 옷,음식을 먹으며 영하 15도의 한파를 견디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얼음이 얼어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가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유럽, 미국에 기록적 폭설과 한파] 유럽과 미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얼음이 얼어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가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북서부 치복시의 한 여학교에서 여학생 200여명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지 1천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소녀를 돌려줘' 집회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나이지리아 북서부 치복시의 한 여학교에서 여학생 200여명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지 1천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소녀를 돌려줘' 집회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세계 곳곳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Day) 행사가 열린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세계 곳곳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Day) 행사가 열린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군 지원을 위한 탱크와 군용차량이 8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머하펜 항에 도착한 가운데 미군인들이 군용차량 앞에 서 있다.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인 탱크 2,500 대와 트럭 및 기타 차량 등이 유럽에 도착했으며, 이 장비들은 미국-유럽나토 동맹국의 합동군사 훈련인 '애틀랜틱 리졸브(Operaton Atlantic Resove)를 위해 폴란드로 옮겨질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군 지원을 위한 탱크와 군용차량이 8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머하펜 항에 도착한 가운데 미군인들이 군용차량 앞에 서 있다.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인 탱크 2,500 대와 트럭 및 기타 차량 등이 유럽에 도착했으며, 이 장비들은 미국-유럽나토 동맹국의 합동군사 훈련인 '애틀랜틱 리졸브(Operaton Atlantic Resove)를 위해 폴란드로 옮겨질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9일(현지시간) '블랙 나자렌'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가톨릭 신자들이 검은 예수성상에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9일(현지시간) '블랙 나자렌'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가톨릭 신자들이 검은 예수성상에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 검은 천막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포트 로더데일 공항 2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짐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 검은 천막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포트 로더데일 공항 2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짐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영국은 오는 3월까지 브렉시트 협상의 개시를 선언하는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메이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유럽연합(EU) 단일시장을 떠나는 결정을 하겠다는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영국은 오는 3월까지 브렉시트 협상의 개시를 선언하는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메이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유럽연합(EU) 단일시장을 떠나는 결정을 하겠다는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했다. AP 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8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코마야과 외곽 소토카노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남미를 순방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온두라스,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를 방문한다. AP 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8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코마야과 외곽 소토카노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남미를 순방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온두라스,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를 방문한다. AP 연합뉴스
성년의 날을 맞은 9일(현지시간) 성년을 맞은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고 일본 도쿄의 놀이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성년의 날을 맞은 9일(현지시간) 성년을 맞은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고 일본 도쿄의 놀이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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