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상윤, www.twi.co.kr)은 대한민국 라텍스장갑 전문브랜드 ‘글러브트리’를 론칭했다.
1회용 장갑의 국내 현황을 보면 2014 진료용 장갑 수입량이 약 166억원, 수입업체 56곳(식약처 2014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입실적 통계자료)이었던 것이 2015년에는 각각 약 322억원, 수입업체 68곳으로 늘었다. 이처럼 라텍스장갑의 수요가 늘면서 태원인터내셔널은 글러브트리(상표등록 제40-1197877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과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최근 식약처에서 의료용 라텍스장갑에 파우더가 포함된 장갑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글러브트리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파우더가 없는 제품만을 제조하고 있다.
또 라텍스장갑의 관리를 의료기기 수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진행하고 있다.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각종 제조 산업 등에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수익을 위한 판매 증대에 눈을 돌리기보다 품질관리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태원인터내셔널은 천연소재의 라텍스장갑뿐만 아니라 니트릴(합성라텍스)이라는 특수소재의 얇고 견고한 니트릴장갑 생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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