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사진=KOVO
[대전=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또 다시 한 숨을 내쉬었다.
OK저축은행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20-25 20-25)으로 졌다. OK저축은행은 4승17패 승점 11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세진 감독은 예상대로 어두운 표정이었다. 김세진 감독은 "확실히 높이에서 차이가 있더라"며 "점수가 나와야 할 때 점수를 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다. 사실 우리 팀이 한 방 승부가 가장 약하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김세진 감독은 기자회견장을 떠나면서도 혼잣말로 "답이 안 나온다. 큰일이다"고 아쉬워했다.
대전=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지혜, 검사 남편과 사는 ‘호화’ 오스트리아 집 공개...월세 8,000만원?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와 열애? 상대가 원한다면 했을 것”
한지혜-한예슬-소이현, 슈퍼모델 시절 '얼굴이 다 달라' 머리채 잡고 싸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