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사진=스포티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노승열(25)이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스포티즌과 계약했다.
스포티즌은 노승열의 각종 후원 게약과 일정 관리 등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은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노승열은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보내면 2승 이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스포티즌은 밝혔다.
스포티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장하나(25)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정민(26), 김지현(23), 박지영(22) 등 많은 골프 선수를 관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지혜, 검사 남편과 사는 ‘호화’ 오스트리아 집 공개...월세 8,000만원?
박소현, 김원준 대시 매몰차게 거절 왜? '내가 깠다'
서민정 졸업사진, 어디가 달라졌나?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 '딸과 붕어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