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델레 알리./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델레 알리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델레 알리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2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델레 알리는 그러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델레 알리는 "모든 선수들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두 번째 득점이 터진 뒤로는 편안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자신의 득점을 도운 에릭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델레 알리는 "에릭센으로부터 정말 좋은 크로스가 왔다. 놓치기 어려운 볼이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내달렸다. 토트넘은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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