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트넘, 첼시에 1-0 리드 중...손흥민 그라운드 밟을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트넘, 첼시에 1-0 리드 중...손흥민 그라운드 밟을까

입력
2017.01.05 06:10
0 0

▲ 첼시전 손흥민(사진)의 출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토트넘이 첼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전반을 리드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EPL 20라운드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을 맡았다. 무사 뎀벨레와 빅토르 완야마가 중원에 포진한 가운데 좌우에는 대니 로즈, 카일 워커가 나섰다. 얀 베르통헨,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가 스리백을 이뤘고,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켰다. 시즌 8호골을 노리는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첼시는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페드로가 공격에, 마르코스 알론소, 네마냐 마티치, 은골로 캉테, 빅터 모제스가 2선에 배치됐다. 게리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스리백을 이뤘고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투아가 포진했다.

양팀은 초반부터 공방전을 이어갔다. 토트넘과 첼시는 강한 압박으로 접전을 벌였다. 양팀의 균형은 알리가 깼다. 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첼시의 수비 라인을 붕괴하는 전진 크로스를 올렸고, 알리는 이를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첼시는 최근 13연승을 질주하며 16승1무2패(승점 49점)를 기록,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이 이길 경우 첼시의 EPL 최다 연승 기록 도전은 물거품이 된다. 토트넘은 올 시즌 11승6무2패를 올리며 승점 39점으로 리그 5위에 랭크돼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유라 패딩은 100만원, 월세는 240만원? “즐거운 파티타임~”

권민중 '새엄마와 12살 차이, 누드화보 찍은 이유는…' 눈물 고백

최원영-심이영, 촬영장에서 밀회를? “계단에서 몰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